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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인턴기자 활동… “원광대에서 꿈의 날개를 활짝 펼치길“

전북일보 인턴기자 활동… “원광대에서 꿈의 날개를 활짝 펼치길“

이미지 미리 보기 이정호(행정언론학부 4년)

안녕하세요. 저는 원광대학교 행정언론학부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있는 4학년 이정호입니다. 각 대학들의 수시모집이 진행되고 있는 지금, 우리대학이 좋은 선택지 중 하나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이 글을 씁니다.

우리대학은 75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호남 명문 사학으로 전국에서 유일한 의치한약대를 보유한 종합대학입니다. 특히 자신의 의지만 있다면 대학생활을 하면서 대내외 활동은 물론이고 창업과 취업을 우수한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저는 우리대학이 다양한 학과(전공)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우리대학과 저의 첫 인연은 인문대학이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꿈이 교사였기 때문에 교직이수를 해 교사라는 직업에 도전을 할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대학에 진학해보니 기초역량의 미흡으로 교직이수가 쉽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차츰 공부에 흥미를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때쯤 저는 진로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가운데 우연히 기자라는 새로운 꿈을 가지게 됐는데, 우리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전과제도를 통해 신문방송학과로 전과를 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전과 이후 학과(전공) 공부에 흥미를 가지게 된 저는 매학기 성적 우수 장학금까지 받게 돼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했습니다. 특히 전과를 하면서 학보사 원대신문 기자로 입사해 원대신문사에서 학생기자로 매주에서 다양한 기사를 취재, 작성하며 학과에서 배운 것들을 실전에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졸업까지 한 학기를 남긴 지금 전북지역의 대표일간지인 전북일보사에서 인턴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중고등학교 생활기록부에 장래희망 칸에 자신의 포부를 적은 기억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대부분 그 꿈이 현실로 이뤄지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러한 포부가 잘못된 것이 아닌 성장과정에 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어떤 대학에 진학해서도 저처럼 여러 시행착오를 겪는 경험은 필요한 일일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런 시행착오에 실망하지 않고 또 다른 해결책을 찾는 것입니다. 대학이 그러한 역할을 해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일이겠지요.

저는 우리대학이 그 기회의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대학은 복수전공, 부전공제도를 그냥 형식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전과를 원할 경우 해당학과(학부) 지도교수와 진지한 상담을 통해 새로운 꿈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장학제도와 학생 복지제도와 시설도 수험생 여러분의 선택지로 손색이 없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열정을 가진 여러분들이 우리대학에서 꿈의 날개를 활짝 펼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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